[헤럴드POP=김나희 기자]'육룡이' 최종원이 수족처럼 부리던 박혁권을 협박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이',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9회에서는 이인겸(최종원)이 길태미(박혁권)를 협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인겸은 도당에 들어온 길태미에게 "네가 도당에 처음 들어오던 날 기억나느냐"며 "그런데 이제 어엿한 한 문파를 이끌고 있구나. 헌데도 부족한 게냐"라며 분노했다.
이인겸은 이어 "홍인방(전노미), 그놈은 요물이다. 난 요물을 쳐내고 말 테다. 어쩔 것이냐"며 "난 널 8살 때부터 보아왔다. 그런 너의 목을 내 손으로 비틀어야 하겠느냐"라고 그를 협박했다.
'육룡이'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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