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승재 기자]2016 수능 문제지, 수지 응원 모습 눈길 "수능 대박"

2016 수능 문제지, 2016 수능 문제지 수지 응원

2016 수능 문제지 소식 가운데 응원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수능 대박" 가수 겸 배우인 수지가 지난 12일 SNS에 올린 사진이다.

"떡 하니 합격" "답 나와라, 뚝딱!"

수능시험과 함께 SNS에는 여러 연예인과 선후배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

그리고 어머니들은 간절한 기도로 마지막 정성을 다했다. 학교 밖에서는 후배들의 응원이 뜨거운 가운데 선생님의 격려가 잔잔한 감동이라면 후배들 응원엔 힘이 넘친다.

걱정과 두려움에 얼굴을 가렸던 수험생들도 후배들의 기운 넘치는 응원에 이내 함박웃음을 되찾았다.

이정은 고3 수험생은 "작년에는 언니들 응원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렇게 응원을 받으니까 힘이 나요."라고 말했다.

최수연 고3 수험생은 "후배들 응원받아서 내일 시험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수험생들의 뒤로 어머니가 있었다. 자녀를 위한 111일 동안의 기도가 끝나는 오늘, 정성이 하늘에 닿을 듯 절하고 또 절을 합니다.

정복실 수험생 학부모는 "해줄 것도 없고. 내일을 위해서 12년간 공부를 했잖아요. 제발 노력 헛되지 않게, 실수 안 하게 해달라고…"라고 말했다.

다행히 수능 한파는 없이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은 한 시간 늦춰지고, 3교시 영어 듣기평가가 있는 오후 1시10분부터 25분간은 비행기 이착륙이 금지되기도 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