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발칙하게 고고'에 등장하는 인물별 세빛고 생활백서가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 제작진은 29일 오후 강연두(정은지), 김열(이원근), 권수아(채수빈), 하동재(빅스 엔), 지수(서하준)의 각양각색 세빛고 생활백서를 선보였다.

극중 여주인공 강연두 역을 맡은 정은지는 춤을 사랑하는 명랑소녀다. 공부를 못한다는 죄목으로 문제아로 낙인찍혀 밥 먹듯이 벌을 받았다. 그렇기에 활동하기에 편한 체육복은 그녀의 분신과도 같은 것.

그런가하면 연애는 물론 공부까지 완벽한 김열 같은 캐릭터도 있다. 그는 친구들이 "공부 얼마나 했냐"고 물으면 "별로 안했어"라고 답하면서도 시험만 치르면 1등급은 식은 죽 먹기인 인물이다. 이와 더불어 연애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그는 세빛고의 아이돌 같은 존재다.

[세빛고 생활백서. 사진제공=KBS2 '발칙하게 고고']
[세빛고 생활백서. 사진제공=KBS2 '발칙하게 고고']

한편 채수빈이 맡은 권수아 역은 '엄친딸'의 결정체다. 정갈한 학생구두와 공주풍의 백팩, 머리띠를 하고 등장해 완벽주의 우등생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엄청난 아우라를 풍기며 반 분위기를 순간 냉동시켜버리는 까칠함까지 갖췄다.

농구밖에 모르는 4차원 소년 하동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농구코트를 누비다가도 평소엔 혈기왕성한 열여덟 소년의 풋풋함을 드러내 체육 훈남의 정석을 보여준다.

김열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지수는 우정에 죽고 우정에 사는 사나이다. 김열과 함께 외모는 물론 공부까지 잡은 친구로 어디서든 빛을 발하는 인물.

이처럼 학창시절 있을 법한 인물들을 완벽히 재현한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매회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하며 사랑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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