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배우 이정재가 할리우드 진출설을 부인해 눈길을 끈다.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정재가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전명 'X-RAY'를 이끈 수장으로 대한민국 해군 대위 장학수 역을 맡은 이정재는 "리암 니슨과 함께 출연하니까 할리우드 진출하지 않느냐는 말에 리암 니슨이 K무비에 진출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사실에 바탕을 둔 작품이다. 시나리오를 받고 전쟁영화인 줄 알았지만, 심리전에 가까운 첩보영화였다. 상상한 것보다 훨씬 흥미로운 작품이다"라며 출연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당시 수 많은 비밀작전을 수행하며 많은 희생을 치렀지만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비운의 영웅을 재조명한 작품.
켈로(KLO)부대는 1949년 미국 극동군사령부가 북한지역 출신을 조직한 북파 공작첩보부대로 부대의 특성상 지금까지도 베일에 가려져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상륙작전'한국전쟁 당시 UN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가 모두가 만류했던 인천상륙작전을 굳은 신념과 의지로 강행해 한국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킨 이야기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