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 보컬리스트 XIA준수가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 극본 김영현, 박상연) OST에 참여했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9회에서는 성인이 되어 재회한 땅새(변요한 분)와 연희(정유미 분)는 서로를 알아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애절함이 묻어나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OST 곡이 약 2분 가량 흘러나왔다.
방송 직후 팬들 사이에서는 방송에 나온 OST 곡이 '준수 목소리'라며 각종 게시판, 블로그에 글을 게재했다. 준수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도 역시 팬들의 기대와 찬사가 쏟아졌다. 이 뿐만 아니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준수'가 오르며 관심도를 반영했다.
'육룡이 나르샤' 측은 3일 헤럴드POP에 "'육룡이 나르샤' 9회에 삽입된 노래는 XIA준수의 목소리가 맞다"고 확인했다. XIA준수는 최근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이번 '육룡이 나르샤' OST 녹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준수는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비롯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천명', '기황후' 등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해 '미스터 백' OST '널 사랑한 시간에' 이후 약 1년 만에 참여한 드라마 OST곡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달 19일 발매한 XIA준수의 솔로 앨범 '꼭 어제'는 국내 주요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일본 오리콘 차트 해외앨범과 타워레코드 K-POP 앨범, 라쿠텐 K-POP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한,일 주요 차트를 석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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