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미나가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미나, 김상혁, 개그맨 이상훈,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미나는 “류필립은 만난 지 2주가 돼서야 미나의 나이를 알았다고 하던데 얘기를 안 한거냐”는 MC 윤종신의 물음에 “클럽에서 처음 봤을 때 날 20대로 착각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미나는 “내가 클럽에서 등이 파인 옷을 입고 춤을 추니까 20대인줄 알았다고 했다”며 “나이를 공개하자 류필립이 어머니 생각이 난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두 달 반 사귀고 남자친구가 군대에 갔다. 100일이 추석 연휴쯤이었다”며 “공개하려고 한 건 아니지만 연애 사실을 공개하니 편하다”고 답하며 쿨한 모습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댓글에 50년 후 나이 얘기가 나오던데 그때를 생각해서 지금 만나는 사람을 못 만나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냥 마음이 잘 맞고 착한 사람을 만나는 거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8월 17세 연하인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