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기자]아이유 '제제'
가수 아이유가 신곡 '제제' 논란과 표절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6일 페이스북에 "용기를 내기까지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며 "제 가사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저에게도 정말 소중한 소설입니다. 저는 맹세코 다섯 살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가사를 쓰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제 음악을 들으신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듣고 제 가사가 충분히 불쾌한 내용으로 들릴 수 있다는 것과, 그 결과 많은 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혀드리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적으로 제가 작사가로서 미숙했던 탓입니다"이라고 덧붙였다.
5일 오후 아이유 공식 SNS에는 "IU 북경 팬미팅 '2015 IU in Beijing' 티켓 예매 정보 안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제제' 논란과 표절 의혹에 대한 해명 글을 요구하는 팬들의 항의가 빗발쳐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