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 대호 최민식

영화 '대호'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연을 맡은 배우 최민식이 과거 '올드보이'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최민식은 과거 영화 '올드보이'에서 15년간 독방에 감금돼 군만두만 먹는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대호' 최민식. 사진=영화 '올드보이' 스틸컷]
['대호' 최민식. 사진=영화 '올드보이' 스틸컷]

이와 관련해 최민식은 과거 방송된 MBC 토크쇼 '이문세의 오아시스'에 출연해 "원래 개인적으로 자장면을 좋아해 박찬욱 감독에게 자장면으로 하자고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감독이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비치면 안된다'고 말해 군만두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대호'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의 운명적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