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신원 기자]박상민 "담당의, 살인 아니면 자살 할 거라고..."

박상민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박상민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A에서 방송된 '김수미의 쇼킹'에 출연했다.

당시 박상민은 드라마 '자이언트' 출연 전 외상 후 격분증후군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자이언트 방송을 앞둔 상황에서 이혼 소송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라며 "상태가 심각해 일반인의 3배에 가까운 약을 복용했다"며 "담당 변호사는 촬영도 중단하고 치료하기를 권유했다. 그때 담당의는 살인 아니면 자살을 할 거라고 말할 정도로 내 상태가 심각했다"고 전했다.

그가 언급한 '외상 후 격분증후군'은 일종의 화병으로,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주변 환경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알려졌다. 충격적인 일을 경험했을 때 충격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할 경우 나타나며, 심하면 자살이나 폭력같은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증후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