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빅뱅 아이콘

신인 아이돌그룹 아이콘이 빅뱅과의 비교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콘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디지털 싱글 '지못미'와 '이리오너라'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아이콘은 같은 소속사 선배그룹인 빅뱅과의 비교에 대해 "일단 빅뱅 선배님들이 굉장히 여러 장르에서 많은 성과를 이뤘다. 억지로 다른 점을 찾아 달라진다고 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빅뱅 아이콘. 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빅뱅 아이콘. 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는 "아무래도 대중들이 보기에 빅뱅과 아이콘이 비슷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최대한 우리만의 색깔을 찾으려고 노력할 거다"라며 "빅뱅 역시 우리에게 '우리도 너희가 우리와 같은 것은 싫다. 색깔을 찾아라'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아마 아이콘은 신인이기에 아직 찾지 못한 색깔도 있고 쌓이지 않은 연륜도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음악을 연구하고 색깔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아이콘은 지난 9월 15일 디지털 싱글 '취향저격'을 발표한데 이어 지난달 1일 발표한 데뷔 하프 앨범 '웰컴 백(WELCOME BACK)'까지 활동을 이어오며 '괴물신인'의 행보를 걷고 있다. 16일 발표한 '지못미'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