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슈퍼스타K7' 천단비
'슈퍼스타K7' 준우승 천단비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3일 밤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 대한민국 최고의 코러스 싱어인 천단비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단비는 "코러스를 하고 있는 30살 천단비다. 19살부터 코러스를 시작해서 12년정도 했다"며 "제 음악을 못 하고 있다는 결핍이 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자기 음악을 하고 있는 케이윌 오빠가 부러웠다"며 "'자신의 앨범을 낸 사람들과 나는 그룻이 다른 건가'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네 심사위원은 "대한민국에서 코러스 안 해본 가수가 있냐"며 천단비와 안면이 있음을 시사했다. 천단비는 자화상의 '네가 내리는 날'을 선곡해 자신의 감성을 표현했다.
윤종신은 "잘 나온 것 같다. 생각보다 솔로적인 느낌이 꽤 있다"고 칭찬했고, 백지영은 "음악이 너무 신기하다. 당신의 스토리를 모르고 들었어도 마음을 알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음가가 멈추는 포인트가 있어도 노래는 이어지는데, 시청자분들도 공감하실 것 같아 합격이다"라고 전했다. 김범수는 코러스 싱어들을 언급하며 "마음껏 주인공이 되시라"고 응원했다.
한편 '슈퍼스타K7' 참가자들은 지난 3월부터 매주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오랜 경합 끝에 우승은 케빈오, 준우승은 천단비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