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개그맨 윤형빈이 선한 일에 힘쓴다.
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형빈이 NGO 프렌딩에 2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프렌딩은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민간단체로 학교 폭력 근절 및 왕따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프렌딩과는 지난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무대에 뛸 당시 인연이 닿았던 곳으로 홍보대사를 역임하는 등 선한 일에 뜻을 함께해온 곳이다. 윤형빈은 지난 2013년 파이트머니도 로드FC와 함께하는 학원 폭력 캠페인에 기부한 바 있다. 재능 기부도 앞장서고 있다. 윤형빈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개그 공연을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공식 페이스북인 홍대 윤형빈 소극장을 통해 무료 관람을 내놓기도 했다.
‘학교 지킴이’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1년 부산에 개그 전용 소극장을 연 윤형빈은 부산 지역 봉사 활동에 앞장서 왔다. 윤형빈 소극장 이름으로 부산지방경찰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참여하는 개그 공연 ‘친구야 놀자’를 공동 제작했다. 현재 부산과 서울에서 수시로 ‘친구야 놀자’ 공연을 하는 등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다.
윤형빈은 오는 24~27일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에 자신이 만든 개그 전용 소극장에서 4년 연속 전석 매진에 빛나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공연을 개최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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