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신원 기자]인분교수 징역 12년, 피해자에 "얼굴 많이 좋아져서 다행"
인분교수 인분교수
인분교수 장모(52)씨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아 화제인 가운데, 피해자를 향한 그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피해자가 구치소에 수감된 '인분 교수'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분교수 장 씨는 피해자에게 "잘 지냈냐? 괜찮으냐 요즘은? 마음은 편해졌냐? 얼굴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피해자가 "내가 그렇게 잘못했느냐"고 묻자 장 씨는 "우리가 그 시간 동안에 너무 잘못된 악연이었다. 많이 반성하고 많이 미안하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너에게 뭘 더 거짓말을 하겠느냐. 직장도 파면되고 모든 명예가 추락됐다"면서 "너 좋은 여자 만나서 가정 잘 꾸리고 직장생활 잘하고 건강하게 살아라. 어차피 그렇게 되는 게 내 꿈이었고 바람이었다. 미안하다"고 말해 충격을 전했다.
한편,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는 26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직 교수 장모 씨(52)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