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한국영화 ‘내부자들’이 청소년 관람불가 대표 영화인 ‘타짜’의 인기도 뛰어넘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지난 13일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누적 관객 595만 명으로 지난 2006년 568만 명을 동원한 ‘타짜’의 인기도 앞질렀다. 주말 동안 역대 인기 한국영화들이 세운 성적을 차례로 앞질렀다. ‘타짜’를 비롯해 ’인셉션’ ‘레미제라블’ ‘쥬라기 월드’ 등을 제쳤다. 지난 주말에는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앞질렀다.
‘내부자들’은 박스오피스 일일 자리를 25일째 수성하며 역대 흥행 성적 45위로 뛰어올랐다. 평일 주춤했던 관객도 지난 12,13일 양일간 47만 명을 끌어들이면서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하트 오브 더 씨’(72만 누적),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16만 누적) 등이 지난 13일 일일 박스오피스 2,3위에 올랐다.
오는 16일에는 한국영화 대작 ‘대호’와 ‘히말라야’가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어 ‘내부자들’이 흥행 엔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부자들’은 50분이 추가된 러닝타임 3시간 짜리 감독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을 오는 31일 개봉하며 역대 신기록에 도전한다.
청불 영화 일일 최다 관객 수, 개봉 주 최고 흥행 기록, 최단 기간 관객 돌파 등 연일 역대 청불 신기록을 깨고 있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다룬 드라마다.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열연했다. 김은주 기자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