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영화 '사우스포'(감독 안톤 후쿠아)가 '전국민 감동 물결 영상'을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급사 씨네그루㈜다우기술은 30일 현재 전국 3만 릴레이 시사회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는 '사우스포'의 '전국민 감동 물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시사회를 기다리는 수많은 인파와 '사우스포'의 경기 장면을 연상시키는 복싱 링에서 촬영을 즐기는 관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대규모 3만 릴레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일반 관객들의 극찬 리뷰가 담겨 있어 '사우스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또 지난 24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과 함께 진행된 GV 시사회에서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은 "처음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 영화 같다는 생각을 했을 거 같은데 오히려 가족영화에 가깝다"고 극찬했고 박선영 아나운서도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 흘렀던 에미넴의 음악이 긴장감을 더하면서 흥미롭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관객들 또한 "진정한 아빠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같다", "가족의 소중함을 더 배울 수 있었던 영화인 것 같다" 등 진솔한 감상을 전했다는 후문.
이어 박혜은 편집장은 "굉장히 뜨거운 아버지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더 편하게 영화를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사우스포'의 재미를 배가시킬 팁을 전했고 박선영 아나운서는 "영화관을 나설 때는 따뜻한 마음이 되어서 감동을 받고 고마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새로운 감동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여기에 실제 복싱 선수들도 '사우스포'의 칭찬을 이어갔다. 복싱 선수 신재혁과 김수환은 "아내의 빈자리를 딸이 채우겠다는 느낌을 받아서 감동받았다", "(빌리가) 자기 인생도 바꾸겠다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다"면서 복싱선수의 삶을 디테일하게 담았다는 리뷰를 남겼다.
한편 '사우스포'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삶을 살던 복싱 세계챔피언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 분)가 한순간의 실수로 아름다운 아내 모린(레이첼 맥아덤즈 분)과 모든 것을 잃은 뒤, 하나뿐인 딸을 지키기 위해 생애 가장 어려운 시합에 도전하는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뛰어난 연기력의 제이크 질렌할과 에미넴의 OST가 만나 강렬한 시너지를 뿜어내는 '사우스포'는 오는 12월 3일부터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