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중국에서 건너온 스모그에 국내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하루종일 공기가 탁할 걸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서해에서 다가서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국내 미세먼지가 가세하면서 오늘 수도권의 공기가 매우 탁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수도권과 충청 강원 영서와 전북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 3배 수준인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환경부는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한반도 전역이 중국발 초미세먼지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예보했으며 이어 노약자와 어린이, 임산부와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줄이고 마스크를 쓰도록 당부했다.
당분간 대기가 정체될 것으로 보여 고농도 미세먼지는 2, 3일 더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요즘 매일 이러는듯" "스모그에 미세먼지에 죽겠네" "으 숨쉬기 싫다"등의 의견을 남기며 중국발 스모그에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