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MBC 인기 주말드라마 ‘엄마’에 활력을 주는 인물로 투입된다.
1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해령이 인기 주말극 ‘엄마’에 중간 투입된다. 이번 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해령이 드라마 ‘엄마’(연출 오경훈 장준호, 극본 김정수)에서 맡게 될 주희 역은 연예인 지망생으로 대룡(나종찬)을 마음에 품은 인물이다. 밝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해령의 실제 성격과도 비슷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일 29회 방송부터 첫 등장한다.
해령은 지난 2013년 드라마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으로 배우 명함을 처음 단 뒤 ‘드라마 스페셜-예쁘다 오만복’ ‘하이스쿨 러브온’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 출연하며 차근히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하이스쿨 러브온’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강렬한 등장으로 선 굵은 인상을 남기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현재 웹드라마 ‘9초-영원의 시간’에서 여주인공 소라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하는 엄마가 유산은 받겠다는 자식을 향해 날리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6일 28회에서 19.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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