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한국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이 청소년 관람불가 역대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지난 16일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하루 사이 5만 6965명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 619만 2142명을 돌파했다. 청불 영화상 가장 높은 기록이었던 617만 명의 ‘아저씨’도 결국 따라잡으며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15일에는 612만 명으로 올해 개봉한 청불 영화 중 최고 기록이었던 외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도 넘어선 바 있다. 하지만 역대 청불 영화상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은 ‘히말라야’에게 내줬다. 지난 16일 개봉한 황정민 주연의 ‘히말라야’는 당일 20만 3161명을 끌어들이며 누적 관객 22만 9937명으로 새로운 강자에 등극했다. 같은 날 개봉한 최민식 주연의 ‘대호’도 총 14만 7458명의 선택을 받아 2위에 올랐다. ‘내부자들’은 한국영화 기대작 ‘히말라야’와 ‘대호’에 밀리면서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일일 박스오피스 연속 1위 기록도 지난 16일에서 멈췄다.
‘내부자들’은 청불 영화 사상 최단 기간 흥행 돌파,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등 각종 신기록을 연일 갈아치우며 ‘괴물 영화’로 주목을 받았다. 오는 31일 50분이 추가된 3시간짜리 감독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을 개봉하며 흥행 엔진을 추가한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다룬 드라마다.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출연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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