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나를 잊지 말아요'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정재와 함께 찍힌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국립극장 공식 SNS에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 국립무용단 작품 '적'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셔츠에 면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의상으로 공연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재는 스마트폰을 보고 있고, 안경을 낀 정우성은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국립무용단 작품 '적'은 멈추지 않는 구두를 신고 발이 잘려나가더라도 춤을 추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안데르센의 잔혹동화 '빨간 구두'에서 모티브를 따와 인간의 욕망을 표현하는 작품으로 정우성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마담뺑덕' 임필성 감독의 첫 무용 연출작.
정우성은 임필성 감독과의 인연으로 해당 작품을 관람하러 갔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로 오는 1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