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 김현중의 친자 확인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현중과 최모 씨의 문자 내용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1월 최모 씨에게 "결혼할 테니 탄원서를 넣어줘. 네 남편 빨간 줄 가게 생겼으니까"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최 씨가 "갑자기 무슨 말이냐"라고 물어보자 김현중은 "이대로 나 벌금형 받으면 빨간줄이래. 죄가 인정되면 범죄자라고 회사에서 그러네"라고 답했다.
이 같은 답변에 놀란 최 씨가 "우리 애기도,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범죄자 되기 싫어서 결혼하다는 거야?"라고 묻자 "아니, 우리 아가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산다고. 더 이상 이런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 다 잊고 너랑 나랑 새 출발하자. 내가 잘할게. 결혼해서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말하며 새출발의 조짐을 보였다.
한편, 21일 유전자 검사기관인 서울대의대 법의학교실은 김현중의 친자 확인 검사 결과 "부권 확률 99.9%로 아이와 김현중이 생물학적 부자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