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 송일국과 삼둥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한다.

22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7월 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던 송일국씨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21일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기 촬영분과 마지막 촬영분이 많이 남은 관계로 마지막 방송은 2016년 2월이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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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동안 명확하게 하차 여부를 구분짓지 못하고 촬영을 이어가던 중 최근 하차와 관련된 이슈를 계기로 제작진과 수 차례 상의 끝에 마지막 촬영 일정을 결정하게 됐다. 하차 여부를 명확하게 구분 짓지 못해서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슈퍼맨’을 촬영하며 연신 하차설에 시달렸다. 송일국은 지난해 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슈퍼맨’ 출연을 두고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슈퍼맨’에 출연하기 전 염려됐던 건 아무것도 모르고 클 수 있을 아이들이 누구누구의 아들로 불린다는 점”이라며 “그럼에도 출연하게 된 건 역시 아직은 아이들이 그런 것들을 알만한 나이가 아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하차 시기에 대해서도 고민이 된다며 “아이들이 아직은 말도 잘 모르고 방송에 자기들이 나오면 신기해하긴 하는데 그게 방송인지도 인지를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아직은 자신들이 TV에 나온다는 걸 아는 나이는 아니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그런 것들을 알아가기 전까지 (슈퍼맨에) 출연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