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걸그룹 풍뎅이의 리더 파랑이 망막박리증으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걸그룹 풍뎅이의 리더 파랑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망막박리증으로 인해 긴급 수술을 받았다.
앞서 왼쪽 눈의 시력이 갑자기 나빠져 근처 병원을 찾았던 파랑은 의료진의 권유로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 결과을 받았다. 검사 결과 망막의 30% 정도가 분리돼 있다는 진단을 받은 파랑은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망막박리증은 망막이 안구내벽으로부터 떨어지는 질병으로 시야에 제한이 생기는 증상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풍뎅이 측 관계자는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약 한 달간 과격한 움직임은 피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파랑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풍뎅이는 파랑, 빨강, 노랑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2013년 12월 싱글 '알탕'으로 데뷔해 '잘탕', '솜사탕', '배추보쌈' 등을 발표하고 코믹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새 싱글 '삐삐빠빠'로 활발히 활동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잘 모르는 걸그룹이긴 한데 그래도 수술 잘됐으면 좋겠다" "이름 기억했으니까 나중에 잘 활동해주길" "잘 회복하길"등의 의견을 남기며 파랑이의 쾌유를 빌었다.
현재 수술을 무사히 마친 파랑은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컴백 시기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