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 배우 김정은의 내년 3월 있을 결혼식이 화제다.
김정은은 결혼설이 불거진 21일 오후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정은은 “조금은 쑥스럽지만 3년 동안 함께 해온 그 분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아직은 결혼식 날짜도 장소도 결정은 하지 못했고, 대략 내년 3월경쯤 미국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지 분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3년여 동안 따뜻한 인품과 자상함,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연기 생활에도 큰 힘이 되어주었던 분입니다. 평생을 함께 하며 서로를 아껴줄 수 있다는 판단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습니다”라며 “상대방이 일반인이다 보니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저희 두 사람이 평생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축하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정은은 지난 6월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자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9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결혼 계획을 전했다.
한편, 김정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를 울려 #21프로 달성 기념사진 또 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정은과 대본을 보고 있는 송창의의 모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