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로드FC 최홍만 TKO승 최홍만이 무척 오랜만에 로드FC 승리를 가져갔다.

[로드FC 최홍만 TKO승. 사진제공 = 로드FC]
[로드FC 최홍만 TKO승. 사진제공 = 로드FC]

최홍만은 26일 오후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7 중국 대회 무제한급 토너먼트 8강전에서 중국의 루오췐차오를 상대로 TKO승을 거뒀다. 이날 최홍만과 맞붙은 루오췐차오는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 킥복서 선수.

최홍만과 루오췐차오의 로드FC 8강전 경기는 허무했다. 루오췐차오가 1라운드 도중 경기를 포기하면서 최홍만에게 TKO승리를 안겨준 것. 최홍만은 적극적인 선제 공격을 펼친 루오췐차오의 초반 공세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루오췐차오 얼굴에 출혈이 생기면서 상황은 급변했고, 결국 루오췐차오는 경기를 뛸 수 없다는 의사를 밝힌 뒤 경기는 허무하게 끝나 버렸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2009년 5월 메이저리그 출신 호세 칸세코를 상대로 이긴 것이 마지막 로드FC에서의 승리였다. 그리고 지난 7월 격투기 복귀전에서는 카를로스 토요타에게 KO패를 당해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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