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국민연금 이사장 취임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 이사장에 취임했다.

사진:KBS1 방송캡쳐
사진:KBS1 방송캡쳐

31일 보건복지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문형표 전 장관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에 메르스 사태를 책임지고 불명예 사퇴 한 문 전 장관의 화려한 재도약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날 복지부는 “문형표 이사장은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가능성 제고 등 시급한 제도 개선과 기금운용 선진화의 적임자”라며 “연금학자로서 쌓아온 전문성과 장관직 수행 시 조직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문형표 이사장은 지난 1989년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위원·선임연구위원·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재정·복지정책연구부장 등을 지냈다.

공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