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가 주연은 물론 조연과 카메오 군단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극 중 조연으로 등자하는 백회장(김응수), 오여사(지수원), 손대표(김원해), 봉감독(조달환), 최경미(박희진), 서형사(서현철) 등 베테랑 배우들의 믿고 볼 수밖에 없는 연기는 극을 더욱 탄탄하게 완성시켰다.

['달콤살벌 패밀리' 스틸컷.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달콤살벌 패밀리' 스틸컷.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살벌하지만 로맨틱 순정남인 백회장과 푼수끼 넘치는 기품의 여왕 오여사, 반전 캐릭터로 활약한 손대표, 등장만으로도 웃긴 봉감독, 베테랑 감초 최경미, 능청스런 충청도 남자의 매력을 발산한 서형사 등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열연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홍진영, 김부선, 박찬호, 오정세, 이용주 등 카메오 군단마저 역대급이었던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회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 중에서도 처음으로 연기 도전에 나선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충청도식 영어 연기는 시청자들을 초토화시키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오여사와 봉감독의 관계를 알아챈 백회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회장은 봉감독을 감금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고 봉감독은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했다. 과연 봉감독은 이를 어떻게 모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