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지카바이러스 감염경로

지카바이러스 감염경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지카바이러스는 해당 바이러스 종류를 보유한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사진:지카바이러스 감염경로
사진:지카바이러스 감염경로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세계적인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질병관리본부가 직접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오픈사전 지식에 의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통상 2일에서 7일 후 감염 증상이 시작된다. 최대 2주 안에 증상이 나타나며, 그 이후에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감염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

모기가 아닌 사람 간의 신체 접촉으로도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가능하다. 감염자의 혈액을 수혈받은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되며, 감염자와 비감염자 간의 성적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그러나 성적 접촉에 의한 감염은 연구가 진행중이며, 정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다.

영국에서는 발병 지역에 여행 경험이 있는 사람의 경우, 귀국 이후 적어도 28일 간은 성관계를 하지 않거나 콘돔을 사용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또 지카 바이러스는 모기가 아닌 공기로는 전혀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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