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설연휴 날씨'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 설날 당일인 8일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내일과 모레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6일 새벽 호남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돼 낮에는 제주도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으며, 또한 강원 영동지방에도 6일 낮부터 밤 사이에 최고 3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되는 8일 오후에는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연휴 막바지에는 중부 지방의 기온이 영상 10도 안팎까지 올라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되며, 하늘도 내내 맑아 야외활동 하기에도 좋다..
5일 현재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과 동해안, 남해안 일부에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중이다.
더불어 올 들어 어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46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2.5배나 많이 발생해 산림청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을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