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개성공단 중단
개성공단 중단에 더불어 민주당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정부가 개성공단 운영을 전면 중단키로 한 것과 관련해 “개성공단은 남북 화해의 상징이며, 현재로서는 남북 간에 남은 마지막 연결고리다. 남북 관계의 전면 차단이며, 남북 관계에 대결만 존재하고 교류와 협력은 존재하지 않는 냉전 시대로의 회귀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역시 “선거를 앞두고 북풍 전략을 하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든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이 원내대표는 “북한의 의도된 도발은 일종의 남북 기싸움 성격이 짙다. 이런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말려드는 것은 현 정권의 정책 한계와 무능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개성공단 폐쇄는 아무리 봐도 할 수가 없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10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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