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공형진이 독고영재의 위독함에도 독기를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에서는 민태석(공형진 분)이 자금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민태석은 공공장소에 위치한 사물함에서 아내 최진리(백지원 분)가 준비해둔 도망 자금을 챙겼다.
이때 진리가 남겨둔 돈과 함께 쪽지를 보게 된 것. 쪽지에는 최진리가 아버지 최만호(독고영재 분)의 임종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민태석은 그가 위독함을 알면서 지난 날 만호의 충고를 떠올렸다. 모든 걸 놓으며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 했던 것.
하지만 민태석은 “눈 하나 깜짝 안하겠다”며 “못 놓겠다 버티겠다 살아남을 거다”라고 독기로 끝까지 싸움을 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