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무림학교’ 이현우와 홍빈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무림학교’에는 무림대회를 열겠다고 선언하고 처음으로 학교의 결계를 푸는 무송(신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우(이현우)는 무송을 찾아가 최호(한근섭)의 퇴학을 다시 한번 고려해줄 것을 부탁했다.

사진 : KBS 2TV ‘무림학교’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무림학교’ 방송 캡처

이에 교수진들까지 힘을 보태며 가까스로 무송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하는가 싶었다. 같은 시간 치앙(홍빈)과 엽정(알렉산더)는 집으로 돌아갈 짐을 싸는 최호를 만류하며 무림학교에 남으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호는 “나는 어젯밤에 이 학교에서 누가 주목 받고 있는지 알았다”며 자신이 목격한 무송과 시우의 대화를 엽정과 치앙에 전했다.

이 사이 최호는 집을 싸서 기어코 무림학교를 떠났고 학교로 복귀한 치앙과 시우가 마주했다.

시우는 치앙에 “넌 내가 만났던 놈 중에 제일 멋있는 놈”이라며 “너 같은 친구는 다시는 못 만날 놈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라며 이제 서로 각자의 길을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시우는 “난 어쩌면 최호 마음 알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시우는 치앙에 “도대체 천의주가 뭘까”라며 “세상의 힘을 다 가지면 그게 좋은걸까”라고 천의주의 열쇠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심봉산(이문식)이 순덕(서예지)가 무림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