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길랭 바레 증후군이란

길랭 바레 증후군이란 환자의 면역 체계가 신경계를 공격해 신체 마비를 일으키는 희귀한 질환이다.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길랭 바레 증후군이란 상기도 감염이나 비특이성 바이러스 감염을 앓고 평균 10일 전후에 갑자기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운동 신경에 문제를 일으키지만 감각 신경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이러한 가운데 콜롬비아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성인이 마비 증세를 보이다 숨진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가비리아 장관은 "길랭 바레 증후군에 의한 다른 사망 사례 2건이 더 있는데 이는 아직 지카 바이러스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지카 바이러스가 길랑 바레 증후군을 유발한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중남미에선 지카 바이러스 창궐과 함께 이 질병 환자도 늘고 있다는 조사가 따르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WHO 대변인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는 "솔직히 말해서 현시점에서 아는 것이 너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