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중장년 혈액검사'

중장년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장년이 받아야 할 검사 목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중장년층이 받아야 할 혈액검사 5가지'를 소개했다.

'중장년 혈액검사'(자료화면) / YTN사이언스 캡처
'중장년 혈액검사'(자료화면) / YTN사이언스 캡처

첫 번째는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미리 검사를 받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한다면 예방과 적절한 치료로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두번째는 당뇨검사다. 일상생활에서 계속 목이 마르거나 피로를 느끼거나 밤에 자주 소변을 보러 간다면 당뇨 검사는 꼭 받는 것이 좋다. 40대를 지나면 활동성이 떨어지면서 과체중 등의 증상이 오고 더불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이 당뇨병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을 5배나 높이면서 혈관, 신경, 신체기관을 손상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세번째는 통풍검사다. 통풍은 혈액에 요산이 쌓이면서 생기는 질병으로, 심한 통증과 관절이 붓는 증상을 동반한다. 엄지발가락을 비롯해 관절이 붓거나 통증을 느낀다면 통풍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네번째는 비타민 D검사다. 전 세계 성인의 1/2정도가 비타민D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비타민D는 햇빛을 잘 쬐는 것만으로도 방지할 수 있지만 현대 생활에서 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꼭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과 골절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감상샘 검사다. 특히 5,60대에 접어든 여성들은 갑상샘이 호르몬을 충분히 생산해내지 못해 기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검사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갑상샘 기능의 저하가 오면 피곤함, 체중 증가, 우울증 등의 증상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