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나를돌아봐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 매니저 박준형과 가수 잭슨이 출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나를 돌아봐'에서 박준형은 "나 옛날에는 이랬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잭슨에게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잭슨에게 계약서 항목을 보여주면서 "너의 패션도 내가 관리한다. 밥 먹는 것도 내가 정한다."라고 말했다.
그의 일방적인 계약서 조항에 대해 갓세븐의 멤버들은 잭슨의 편을 들어주었다. 잭슨은 계약서 항목을 다 듣고 나서 "그럼 결국 내가 형의 매니저네요"라고 말했다.
박준형의 "넌 리틀 준, 난 빅 준"이라는 말에 동의하고 악수를 하고 만 잭슨은 결국 가수이지만 매니저같은 역할을 하게 되었다.
한편 잭슨은 박준형에게 자신도 공평하게 규칙이 있다고 주장했다.
잭슨은 박준형에게 "지금은 2016년이니까 옛날 이야기 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준형은 정색을 하면서 "옛날 이야기가 필요하다. 그 때의 일이 지금 반복된다."라고 설명했다.
또 잭슨은 "우리가 사람 대 사람이니까, 먹는 것은 서로 먹고 싶은 것으로 하나씩 정하자."라고 주장했다. 해당 항목에 대해서는 박준형이 그러자고 응했다.
잭슨은 이어 "준형 형이 매니저니까, 내가 아침에 먹는 유기농 음식과 비타민 챙겨줄 수 있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상 god의 박준형은 "우리 때는 핏물이 녹차고 그랬다. 난 유기농이 무엇인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잭슨의 숙소를 둘러 보면서 집이 너무 더럽다고 그를 타박했다. 집 안의 위생상태에 이어 잭슨의 옷차림까지 관여한 박준형은 잭슨을 차에 태우고 "이 추운 날씨에 걷지 않는 것이 어디야"라고 잔소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