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가화만사성’이 MBC 주말극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첫 방송을 앞둔 ‘가화만사성’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짚어봤다.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 강인)이 오는 27일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제작진 측이 드라마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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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드라마 흥행불패 신화 잇는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氏 가문 성장기’를 다룰 드라마. 한 바탕 뻐근하게 싸우고 미워하다가도 따뜻한 자장면 한 그릇에 함께 모여 웃을 수 있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처럼 따뜻한 추억이 깃들어 있는 자장면을 바탕으로 ‘맛있는 청혼’, ‘대장금’, ‘파스타’, ‘신들의 만찬’ 등 MBC 음식드라마의 흥행불패를 이어갈 예정. 국민 소울 푸드인 ‘자장면’을 대표로 하는 친근한 중화요리를 통해 군침을 유발하고 불쇼, 수타쇼 등 화려한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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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원미경-김소연-이상우-이필모-김지호 등 명품 배우들 총출동 ‘가화만사성’은 신뢰감을 주는 배우 김영철과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원미경을 필두로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지호, 윤다훈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모아지는 배우들이 평범하지만 맛깔 진 캐릭터들로 변신해 봉가네로 집결한 것. 표현에 서툰 무뚝뚝한 가장 김영철, 가족을 위해 참는 게 특기가 된 엄마 원미경, 집안을 건사하다 보니 여자이기를 포기한 며느리 김지호,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그려낼 김소연-이상우-이필모 등은 현실 가까이에 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배꼽을 잡게 만들 전망이다.

◎ ‘신들의 만찬’ 조은정 작가-이동윤 감독의 재회

2012년 ‘신들의 만찬’에서 음식 소재 드라마를 맛깔나게 성공시킨 이동윤 감독과 조은정 작가가 ‘가화만사성’으로 다시 의기투합해 요절복통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호텔킹’,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 MBC 히트작의 주인공 조은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감각적으로 연출한 이동윤 감독의 재회라는 점에서 ‘가화만사성’의 흥행을 기대할 이유가 충분하다. 요리, 시집살이,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가화만사성’은 시청자들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MBC 주말드라마의 전성시대를 이어갈 ‘가화만사성’은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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