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런닝맨 개리

런닝맨 개리가 송지효에게 반지를 선물받았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개리와 송지효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탔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송지효와 개리가 제주 돼지김치찌개를 먹으며 한창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 송지효는 작아도 너무 작은 스푼으로 밥을 떠넣느라 신경이 곤두섰다.

개리는 송지효의 숟가락 위에 고기를 얹어주면서 다정함을 보였다.

그때 제작진은 개리에게 혹시 일부러 밥을 천천히 먹는 거냐면서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개리는 "비행기 탈 생각도 안 하고 있는데요!"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는 제주도에 온 김에 맛집 한 곳을 더 가자 제안했고, 이때 송지효는 핸드폰을 들여다보더니 "8시야 8시!"라며 다급해했다.

그러나 개리는 태평했고, 송지효는 결국 개리의 손을 가져가 계량 스푼으로 반지를 만들어줬다.

개리는 "이런 식으로 날 6년을 갖고 놀고..."라며 허탈해해 송지효를 폭소케 만들었다. 개리는 "나 여자한테 반지 처음 받아봐"라면서 감격스러워했고, 송지효에게 "내 사이즈 알아가는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