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세계로 가는 기차’ 강동호가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세계로 가는 기차’(이하 기차)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는 25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또다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 무대에는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와 ‘세계로 가는 기차’가 무대에 올랐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두 도전자는 이지훈과 신혜성의 ‘인형’을 선곡해 환상의 하모니를 시청자에 선물하며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무대를 지켜보던 관객들은 물론 판정단인 이윤석 역시 “허를 찔렸네”라며 뛰어난 감성에 감탄했다.

아쉽게도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에 패한 ‘세계로 가는 기차’는 관객들 앞에서 정체를 공개해야 했다.

MC김성주의 소개에 이어 얼굴을 드러낸건 다름아닌 12년차 배우 강동호였다.

그간 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 ‘난폭한 로맨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얼굴을 익힌 강동호의 등장에 판정단은 물론 관객들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브라운관은 물론 뮤지컬계의 소지섭으로 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강동호는 얼굴 공개와 함께 그룹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불러보였다.

강동호의 등장에 유영석은 “엄청 잘 한다 진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동호는 이날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12월 제대 이후 첫 방송 출연임을 밝히며 유노윤호와 함께 군복무를 한 사실을 털어놔 화제가 됐다.

강동호는 단국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을 통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