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독수리 에디'에 엑스맨의 휴 잭맨이 출연해 화제다.

오는 4월 7일, 드라마 장르의 새 영화 '독수리 에디'가 개봉한다.

영국 미국 독일의 합작영화인 '독수리 에디'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의 작품이며 휴 잭맨과 태론 에거튼이 출연한다. 주인공 에디 역은 태론 에거튼이 맡았으며, 브론슨 피어리 역을 휴 잭맨이 맡아 열연했다.

사진:독수리 에디
사진:독수리 에디

이번 영화 '독수리 에디'는 영국 스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진 에디가 스키 점프 선수가 되기로 결심하는 과정을 그렸다. 그는 주변의 만류와 비웃음에도 굴하지 않고 독일의 스키 점프 훈련장으로 향하며, 그곳에서 브론슨 피어리를 만나게 된다.

태런 에저튼과 조우한 휴 잭맨은 반항적인 성격으로 등장한다. 그는 미국 국가대표 선수에서 퇴출된 천재 스키 점프 선수로, 자신으로부터 스키 점프를 배우려는 태런 에저튼의 열정에 응원을 보내게 된다.

주인공 에디 역보다는 휴 잭맨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그의 인기 덕택이다. 휴 잭맨은 '엑스맨' 시리즈로 '영원한 울버린'이 되어 왔다. 휴 잭맨이 이번 영화에 캐스팅 된 것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부터 미리 거론되었기 때문이며, 그는 이번 영화의 배경 실화인 동계 올림픽 이야기를 알고 있어서 영화 출연을 수락했다고 한다.

한편, 휴 잭맨이 알고 있다는 '캘거리 동계올림픽 실화'란 영화 독수리 에디의 모티브가 된 일화다. 당시 스포츠 실력이 별로였던 영국의 마이클 에디 에드워즈는 불굴의 의지로 캘거리 동계올림픽 스키 점핑에 출전했다. 그는 꼴찌가 되었지만, 올림픽 팬들과 모국의 인기스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