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2층 빨간버스가 오는 9월 10대가 추가된다.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직장인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M버스'라고 불리는 광역급행버스의 45인승 이하 좌석 수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좌석 수만 늘리면 공간이 좁아져 불편해 지기 때문에 차체의 길이를 늘이고, 2층 버스도 가능하도록 제도를 정비한다.

이미 기아차가 차체 길이를 기존 버스보다 늘린 53인승을 출시한 상태여서 오는 6월 관련 훈령이 정비된 뒤 차례로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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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빨간 버스'라 불리는 직행 좌석형 버스 가운데 2층 버스도 늘어나게 된다. 현재 79인승 2층 버스는 김포노선 6대와 남양주 노선 3대만 시범 운영 중인데, 오는 9월 김포 6대, 수원과 남양주에 각각 2대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도권에서 서울로 가는 출퇴근길이 편해지도록 대용량 버스를 투입하고, 노선 직선화, 지하철·고속철과 연계한 환승 활성화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고장이 잦은 낡은 전동차 교체를 위한 자금 조달에 힘쓰고, 인천공항 보안강화를 위한 종합대책도 이달 안에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