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안정환과 윤민수가 푸할배의 외로움을 생각했다.

11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 안정환은 푸할배 혼자 강화 집에서 지내시는 모습을 생각하며 심난해했고, 윤민수는 어느샌가 들려오는 코 고는 소리에 괴로워했다.

푸할배네, 안정환과 윤민수가 밤이 깊자 이불을 깔고 누웠다.

'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

안정환은 "민수랑 이렇게 자니까 좋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내 들리는 푸할배의 코 고는 소리에 대포 소리보다 더 하다며 고개를 저었다.

안정환은 강화 집에서 푸할배 혼자 지내시는 것을 생각해보면 자신 역시 그리고 윤민수 역시 혼자 될 수도 있는 것 아니겠냐며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는 듯 했다.

그리고 들려오는 푸할배의 대포같은 코 고는 소리. 그런데 범인은 안정환이었다. 안정환과 푸할배는 서로 사이좋게 코를 골며 잠에 빠졌고, 중간에서 윤민수가 "미쳐버리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귀마개와 안대를 착용했다.

결국 윤민수는 그 후로도 잠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kbs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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