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를 폭로한 배우 김부선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 2014년 배우 김부선씨가 폭로하면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낸 아파트 관리비 문제가 정부합동조사결과 아파트 단지 5곳 중 1곳은 관리비 등에서 비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과거 김부선이 MBC ‘라디오스타’ 출연해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 : 연합뉴스 TV
사진 : 연합뉴스 TV

이날 김부선은 “칸, 이탈리아, 프랑크푸르트 등 전 세계에서 나를 위한 모금이 왔다. 890만원을 모았다. 변호사 비용인 1000만원만 모금하겠다고 했다. 그걸로 지금 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괜히 했다 싶기도 하다. 몇 년 된 거다. 최근 김부선으로 검색해보니 관련 입법 예고를 했더라. 조만간 김부선 법이 들어갈 것이다. 그럼 난 떠나도 된다”고 밝혔다.

또한 김부선은 “나도 안 가고 싶은 길이었지만 누군가는 엄청난 비리를 터뜨려야 하는데 아무도 하지 않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침묵하는 다수가 많이 응원한다”며 격려했고, 김부선은 손키스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