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정해균이 조진웅을 쏘지 못하고 총에 맞았다.

12일, 오후 tvN '시그널' 16회가 방송되었다. 오늘 방송에서 조진웅은 장현성이 쓰던 담배꽁초와 목도리에서 발견된 혈흔을 통해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게 되었다.

과거 찬희(박선우 역)를 살해할 당시, 장현성(김범주 역)은 찬희의 손목에 자살 흔적을 만들다가 자신의 손을 베었다. 그는 피가 흐르자 목도리에 손을 닦았던 사실이 있다.

사진:시그널
사진:시그널

이어 조진웅은 선일정신병원 현장에서 다시 장현성과 정해균(안치수 역)과 대면하게 되었다. 그는 장현성의 면전에서 "당신 어차피 나 살려줄 생각 없거든, 마음대로 해"라고 말했다.

장현성은 김성범에게 조진웅을 처리하라고 명령했고, 이를 막아서는 정해균과 장현성의 실랑이가 있는 사이에 조진웅은 자신의 손목을 풀고 김성범과 몸싸움을 감행했다. 역시 김성범은 조진웅의 복부에 자상을 입혔다.

이번에 조진웅은 화덕 옆의 칼을 들고 도주했다. 총을 들고 나서는 정해균의 뒷모습에 장현성은 "마지막은 안치수가 끝내게 해"라고 김성범에 말했다.

조진웅은 자신이 죽으면 모든 사건이 미제로 남는다면서, 마지막 남은 의지로 목숨을 건지려 노력했다. 그의 앞에는 역시나 김성범과 정해균이 다시 나타났다. 조진웅에게 총을 겨누려던 정해균은 출동한 다른 경찰들에 의해 총을 맞았다. 그렇게 과거는 바뀌었다.

한편, 시그널(김원석 연출 | 김은희 극본)은 무전을 통해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미제 사건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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