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봄과 마루가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18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봄과 마루가 가족들 앞에서 결혼계획을 발표했다.
마루(이재준)는 봄(송지은)에게 결전의 날이 왔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다같이 모인 가족들 앞에 선 마루와 봄. 미달(유혜리)은 결혼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치우라 했고, 봄은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리면서 결혼계획서를 발표했다.
봄과 미달은 어린 시절 사진부터 보여주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의 합성 사진까지 준비를 했다.
배달(최배달)은 그게 가능하겠냐며 비웃었고, 이내 봄과 미달은 앞으로 어떤 집을 얻을지, 경제적인 상황과 동시에 결혼 10주년 계획까지 세우며 가족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가족들은 어느새 눈시울을 붉혔고, 봄과 마루는 가족들 앞에서 절대 실망시키지 않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며 자신들의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국희(최명길)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 옷을 챙기기 시작했다. 국희는 "엄마도 엄마 마음을 모르겠구나..너한테 내 속을 다 알아달랄 수도 없고"라며 한숨쉬었고, 봄은 마루를 정말 좋아한다며 진심을 전했다.
결국 국희는 짐을 챙겨 월세집으로 향했고, 가족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가족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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