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개그맨 김민기가 여자친구 홍윤화를 위해 ‘헌집새집’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개그우먼 홍윤화와 그의 남자친구 개그맨 김민기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김민기가 등장하자 MC김구라는 “너무 상투적인 등장”이라고 말했다.
김민기는 자기소개를 부탁하는 MC들의 요구에 “홍윤화에게 7년째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김민기”라고 밝혔다.
홍윤화가 좋아하는 핑크빛 맨투맨을 입은 의상에 대해 지적하자 김민기는 “윤화가 옷을 사다준다”며 여전히 풋풋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MC전현무는 김민기에 “여자친구 방이지만 이건 좀 참기 힘들다 이런 거 있나요”라며 홍윤화의 방에 대해 물었다.
김민기는 다소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더니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할 때는 아닌데 이게 청소가 된 편이에요”라며 수납공간이 없어 지저분해보이는 홍윤화의 방을 지적했다.
온통 핑크빛인 방에 대해 전현무는 김민기에 “너무 핑크인건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기는 “괜찮아요”라며 “윤화가 핑크색 입으면 너무 귀엽기 때문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김민기는 “(홍윤화 위해)팬티까지 핑크색으로 입어서 사랑받는 남자가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핑크 홀릭 홍윤화를 위해 인테리어에 나서는 데코릿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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