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드라마 기억이 화제다.
지난 18일, tvN 금토드라마 '기억'의 첫 화가 방송되었다. 이어 19일에는 2화가 방송되면서 첫 스타트를 끊은 '기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이성민(박태석 역)이 잃어버렸던 가족애를 되찾고 남은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려고 노력하게 되는 내용이다. 그는 잘나가는 로펌 변호사에서 죽을 병에 걸린 환자가 되면서 겪는 당황스러움과 괴로움을 명품 연기 속에 녹여내고 있다.
지난 18일의 본방송 첫화 시청률은 3.806%(닐슨 제공)였다. 이어 19일 방영분인 2화의 시청률은 3.359%로, 당일 재방분까지 1.789%를 기록했다.
특히 19일 방송된 2회분은 당일 케이블 일일 시청률 기록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인간애와 가족애를 담은 이번 드라마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가장 호평인 것은 배우 이성민의 연기력이다. 이성민은 지난 2014년 방영된 드라마 '미생'에서 오상식 역으로 주연을 맡으면서 '미친 연기력'을 수면 위로 드러냈다.
그는 2016년 개봉작 '로봇, 소리'에서 해관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영화 '검사외전'서도 조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그는 2015년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연기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이성민이 알츠하이머 조기 판정을 받고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장면을 보고 "시청자들 감성자극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연기자다", "몰입력이 대단한 배우다." ,"믿보성민이네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성민은 2016년 개봉하는 영화 '리얼'에도 출연한다. 액션, 느와르, 스릴러 장르인 이번 영화 '리얼'은 이정섭 감독의 작품으로 김수현, 성동일, 이성민,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