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안녕하세요’ 주인공이 남편 때문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2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남편이 술을 먹으면 길거리 등에 쓰러져 연락이 두절되서 힘들어 하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남편이 술을 먹고 집에 들어오지 않아 힘들어 하는 아내에 대해 남편은 술을 먹고 들어가면 아내의 잔소리가 힘들어서 술을 깨고 갈 시간이 필요해서 밖에 있다 보면 밖에서 잠이 드는 경우가 많다고 해명했다.

이에 아내는 1시부터 3시까지만 들어오면 잔소리를 안 한다면서 그 이후에 연락이 두절 됐을 때만 잔소리를 한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아내에게 너무 약하게 대응하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아내는 남편이 술을 많이 먹고 들어왔을 때 “이혼하자”며 집을 나갔다고 전했다.

사진 : 안녕하세요
사진 : 안녕하세요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집을 나간 이틀 동안 연락을 하지 않아 아내가 먼저 연락을 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내는 새벽 2시부터 오전 8시까지 연락이 두절된 남편을 찾아 새벽에 아이를 안고 주변을 배회하며 50통 이상 전화를 한 것 또한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남편은 20세 초반 앨범을 냈는데 실패하는 바람에 술로 고민을 달랬던 과거 때문에 음주가 습관이 된 것을 고백하며 “술을 줄이겠다. 이번 주말에 영화를 꼭 보러 가자”며 아내에게 노래를 불러줬다.

한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한 고민까지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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