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정훈의 ‘복면가왕’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25대 가왕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훈은 이날 ‘복면가왕’에서 ‘꽃을 쓴 남자’로 출연해 ‘우주요원 넘버세븐’과 경합을 벌였다.

김정훈은 넘버세븐과 함께 쿨의 ‘All For You’를 부르며 모처럼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그러나 아쉽게 넘버세븐에 패배한 김정훈은 복면을 벗고 청중에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 MC김성주는 김정훈의 얼굴공개에 앞서 “꽃을 쓴 남자의 얼굴을 보면 끝장 나실 분”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김정훈은 얼굴 공개 이후 자신에게 쏟아졌던 김구라의 독설에도 “원래 그런 말을 많이 하는 이미지니까 괜찮았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자신과 가깝게 지냈던 유영석이 정체를 알아채지 못한 것에 대해 “지난 6개월간 거의 매일 만났다”며 “그런데도 나를 못 알아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훈은 ‘복면가왕’을 통해 11년 만에 국내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김정훈은 “김치가 생각나듯 우리말로 노래하는 것이 그리웠다”며 그간 무대에 대한 갈증을 털어놨다.

이어 다음달 음반이 나올 예정이라고 전하며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정훈은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탈락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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