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달래는 식욕부진, 춘곤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달래는 비타민C가 풍부한 봄의 대표적인 식물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에서는 제철을 맞은 봄동과 달래를 활용한 겉절이 요리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요리 연구가는 '보약 봄김치'를 만들기 위해 봄동, 달래 그리고 딸기를 재료로 사용했다.

사진:봄동달래김치
사진:봄동달래김치

'봄동 달래 겉절이'를 담그는 방법은 먼저 봄동을 손질하는 일이 필요하다. 봄동은 2포기 잎을 떼어 반으로 자르는 일부터 시작하며, 여기에 소금을 뿌려 20분 정도 절인다.

요리연구가는 딸기 10개를 손으로 직접 으깨는 것이 기계로 가는 것보다 더 낫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른 딸기를 겉절이에 활용하면 맛이 좋다고 말했다.

이렇게 으깬 딸기,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피시 소스, 다진 마늘, 식초, 올리고당, 소금을 한 데 버무려서 양념을 만든다. 겉절이 양념을 만들 때는 피시 소스가 없다면 까나리 액젓, 새우젓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금에 절여둔 봄동은 물기를 빼고, 달래를 약 5센티미터 정도 잘라서 함께 볼에 넣는다. 이어 미리 준비한 양념장과 달래, 봄동을 버무리고 마지막으로 깨를 뿌리면 '봄동 달래 겉절이'가 완성된다.

이렇게 만든 봄철 보약 김치는 빈혈 해소, 춘곤증 해소, 식욕부진 해소 등에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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