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내 마음의 꽃비' 민복기가 임지은과 정희태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후 둘 사이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6회에서는 민덕수(민복기) 공장장이 천일란(임지은)과 이수창(정희태)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후 이수창에 대해 수소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민덕수는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일란은 거래처 직원이라고 설명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덕수는 회사 직원에게 “어떤 여자가 처음 보는 낯선 남자랑 있는데 업무상 아는 사이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왜 그러는 겁니까?”라고 솔직하게 물어봤고, 이에 직원은 내연 관계인 것 같다고 예상했다. 더욱 의심이 짙어진 덕수는 직접 거래처에 전화를 해서 ‘이수창’이란 직원이 있는지 찾아봤지만, 그런 직원은 없다는 말에 더욱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덕수는 일란에게 “난 항상 제수 씨 편이다. 제수 씨는 앞으로 살아갈 날도 창창하다.”라며 일란을 떠보기도 했다. 덕수는 일란의 사무실에서 발견한 '종로구 사직동 47번지'라는 메모를 봤고, 찾아간 장소에서 이수창을 만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로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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