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최고의 연인 73회가 방송되었다.

21일, 오후 7시 15분부터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 73회에서 정찬(최규찬 역)이 하희라(나보배 역)에게 합치자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집을 나온 하희라는 정찬과 친밀한 관계를 회복했고, 조안(한아정 역)은 이혼 후 새로운 남자 박광현과 인연이 닿기 시작했다. 강민경(한아름 역)은 자신의 복수를 돕는 곽희성(백강호 역)과의 결혼을 결심했다.

사진:최고의 연인
사진:최고의 연인

이날 방송에서 정찬은 하희라에게 "이제 보배씨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서라(피말숙 역)와 이혼이 정리되었고, 어머니와의 관계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정찬은 하희라와 다시 합치고 싶어했지만, 하희라는 그런 정찬의 의사를 반대했다.

하희라는 정찬에게 "친구처럼 지내요. 이 정도의 거리가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정찬은 "더 좋아하는 쪽이 약자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때 김서라는 혼자 남아서 소주잔을 기울였다. 그는 '영광 아빠'를 외치면서 눈물을 흘리며 청승이었다. 이아현(최규리 역)과 오미란(장복남 역)은 다시 집을 찾아온 김서라를 보고 놀랐다. 김서라는 만취한 상태로 영광 아빠만 찾았고, 이를 본 오미란은 "이 화상이 제대로 맛이 갔다"라고 말했다.

하희라와 정찬의 관계는 꽤 회복되었고, 조안은 새로운 관계를 암시하며 데이트를 시작했다. 조안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박광현은 조안의 옛 지인이자 그에게 호감을 가진 사람으로 등장해 계속 조안의 주위를 맴돌았다.

이날 조안은 강민경으로부터 자신의 아버지 한민성의 죽음에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듣게 되었다.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조안은 복수극에 동참하면서 변정수(고흥자 역)를 무너뜨릴 계획을 함께 세웠다.

복수극이 시작되면서 강민경을 주축으로 조력자 조안, 곽희성이 힘을 합쳤고 강태오도 얼굴을 내밀었다. 강태오는 디자인계의 큰 손 대리인으로 등장하면서 강민경과 재회했다. 이후 강태오가 강민경의 복수극에 조력하게 되면, 곽희성과의 결혼을 결심한 강민경과 다시 삼각관계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고의 연인(최창욱 최준배 연출 / 서현주 극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사랑과 연애,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다루었다. 일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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